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15일 개막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15일 개막
  • 박상배 기자
  • 승인 2021.10.15 0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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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17일까지 한밭대 아트홀서 개최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포스터.

[대전=뉴스봄] 박상배 기자 =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가 15일 국립한밭대학교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는 대전시(시장 허태정)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진규)이 후원하고 (사)국제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이사장 김경우, 이하 INTYCA)이 주최하는 행사다.

이번 영화제에는 총 257편의 작품이 접수돼 최종 45편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영화제 집행위원회(위원장 김문흠)는 17일 폐막식서 부문별 최종 선정작품을 시상할 계획이다.

개막식 무대는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드림노트의 축하 공연과 올해 처음 1기 발대식을 가진 ▲공식 서포터즈 홍보영상 상영 ▲김문흠 감독의 공식 트레일러 상영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아울러 INTYFF 공식 유튜브 채널에선 연기를 준비하는 예비 배우들을 위해 ‘K-액팅 아카데미’ 김철홍 대표의 강의가 준비돼 있으며, 채널에 접속하면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다.

김진규 진흥원장은 “미래의 영화인이 되기 위한 첫걸음인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를 통해 대한민국 영화산업을 세계 으뜸으로 이끌어줄 인재가 배출되기를 희망한다”며 “관련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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