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세종시당, 청년 대변인 등 젊은 인재 전진 배치
국민의힘 세종시당, 청년 대변인 등 젊은 인재 전진 배치
  • 김창견 기자
  • 승인 2021.10.20 2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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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위원장, 청년 대변인 4인과 김영래 대변인 임명
국민의힘 로고.

[세종=뉴스봄] 김창견 기자 = 국민의힘 세종시당이 청년 대변인 체재를 갖추고 대선 및 지방선거 전열을 구축했다.

20일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최민호)은 대선과 이어지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젊은 인재들을 전진 배치하기 위해 청년 대변인들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청년 대변인은 전주일 국가인권위원회 위촉 강사(여, 35), 서한길 전 머니투데이 기자(31), 정광민 글로벌선진교육 홍보팀장(31), 박형선 명지대 재학생(26) 등 4명이 선발됐다.

또 대변인애는 김영래 대한행정사회 실무교육 교수(35)가 임명됐으며, 영상담당 대변인으로 임헌배 전 백제신문 기자(62)가 임명됐다.

한편 이번 신임 4명의 청년 대변인은 공모 절차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세부 인선은 아래와 같다.

◇대변인

▲김영래(35) 육군 예비역 소령, 대한행정사회 실무교육 교수, 전 세종시의원 후보

◇영상담당 대변인

▲임헌배(62) 전 연기군체육회 이사, 전 금강영농조합법인 사무국장, 전 백제신문 기자

◇청년 대변인

▲전주일(여, 35) 국가인권위원회 위촉 강사, 한국장기요양기관협회 연구소 운영지원팀 위원, 48인 장기요양시설 사무국장

▲서한길(31) 경희대 사학과 졸업, 전 머니투데이 기자, 전 동아닷컴 기자

▲정광민(31) 군산대 철학과 졸업, 육군 예비역 대위, 글로벌선진교육 홍보팀장

▲박형선(26) 충남외국어고(중국어과) 졸업, 명지대 건축대학 재학, UAUS 전국대학생건축과연합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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