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내년 초등 임용시험 응시율은 79.7%
대전시 내년 초등 임용시험 응시율은 79.7%
  • 박상배 기자
  • 승인 2021.11.15 18: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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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임용시험 187명 지원자 중 38명 결시 149명 응시
대전시교육청사 전경.

[대전=뉴스봄] 박상배 기자 = 내년도 대전시 초등교사 임용시험은 32명 선발에 지원자 중 38명이 결시하고 149명이 응시해 79.7%의 응시율을 나타냈다.

15일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13일 대전문정중에서 2022학년도 대전 공립 유치원·초등·특수(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1차 경쟁시험 결과, 지원자 187명 중 149명이 응시해 79.7%의 응시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분야별 응시현황은 ▲유치원 2명 선발에 54명이 응시해 80.6% ▲초등 12명 선발에 36명이 응시해 75.0% ▲특수(유치원) 5명 선발에 13명이 응시해 72.2% ▲특수(초등) 13명 선발에 46명이 응시해 79.7% 등이다.

시교육청은 다음달 15일 오전 10시 홈페이지를 통해 1차 합격자 및 2차 시험장소를 공고할 예정이며, 1차 시험 합격자는 같은달 16일부터 17일까지 관련 자격증 및 증명서류를 대전교육청에 제출해야 한다.

2차 시험은 2022년 1월12일부터 1월14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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