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전시당, 36개 본부 통해 외연 확장
국민의힘 대전시당, 36개 본부 통해 외연 확장
  • 박상배 기자
  • 승인 2022.01.0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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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청년, 장애인, 대학생본부 등 총 36개 본부장급 임명
국민의힘 대전시당 선대위가 36개 본부 체제로 외연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

[대전=뉴스봄] 박상배 기자 =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36개 본부 체제를 통해 외연확장을 도모한다.

6일 국민의힘 대전시당 희망을·정의를·국민을·대전을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는 당사 3층 강당에서 선대위 2차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선대위 2차 임명장 수여식에는 육동일 충남대 명예교수를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함과 동시에 육수호 대화중공업 이사를 총괄선거대책본부 수석부본부장에 각각 임명했다.

이와 함께 시당 선대위는 여성, 청년, 장애인, 대학생본부 등 총 36개 본부장급 인사에 대한 임명장을 함께 수여했다.

양홍규 선거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임명장 수여 후 인사말을 통해 “오늘 임명장을 받으신 한분 한분 모두 본인이 윤석열 후보라 생각하고 활동에 임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언제, 어디서든 국민의 말씀을 소중히 여기고, 국민의 말씀을 바탕으로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사람’이라는 생각을 가슴에 품고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당 선대위는 이날 진행된 본부장급 임명장 수여식을 바탕으로 향후 각 본부별 외연 확장을 통해 대선 승리를 이끈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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