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대비 52건 증가한 총 867건 접수
단위사업별 심의, 3월초 최종결과 발표
단위사업별 심의, 3월초 최종결과 발표
[대전=뉴스봄] 박상배 기자 = 올해 대전문화재단 예술지원 정기공모는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한 867건이 접수됐다.
12일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은 2022년 예술지원 정기공모 10개 사업에 대한 신청 접수를 전날 마감한 결과 지난해보다 52건이 증가한 총 867건의 사업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단위 사업별로는 ▲청년예술인지원 268건 ▲중견예술인지원 352건 ▲원로예술인지원 145건 ▲차세대artiStar지원 35건 ▲국제문화예술교류지원 13건 ▲문화예술연구 및 평론지원 9건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13건 ▲장애예술인창작 및 문화예술활동지원 17건 ▲지역오페라단공연활동지원 3건 ▲지역대표공연예술제 12건 등 총 867건이 집계됐다.
대전문화재단은 향후 단위사업별 심의를 거쳐 3월 초 홈페이지에 최종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별도공모로 추진되는 아티언스대전, 청년기획자양성프로젝트, 청년예술인대관료지원, 해외레지던시작가파견지원 사업은 3월 이후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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