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은 사회 구성원 모두가 지켜야 할 의무”
[대전=뉴스봄] 박상배 기자 = ‘대전주식회사 CEO’를 모토로 오는 6월1일 지방선거에서 대전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 활동에 주력하고 있는 정상철 전 충남대 총장이 부패방지 청렴인으로 선정됐다.
18일 대전·세종·충남북 봉사활동단체인 충청연대는 윤석열 대통령후보 교육특보로 열정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정상철 전 충남대 총장이 반부패국민운동총연합이 선정하는 부패방지 청렴인 인증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정상철 전 충남대 총장은 “청렴은 사회 구성원 모두가 지켜야 할 의무”라며 “부정부패와 불공정으로 만연된 부패환경을 개선해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청렴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부패국민운동총연합은 부패방지 국민운동을 통해 국가 경쟁력과 청렴도를 높여 맑고 깨끗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설립된 UIA 국제단체연합 소속 비영리 단체 법인으로 매년 청렴인을 발굴 시상해 국가 사회의 청렴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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