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교사 비율은 13%대 87%로 나타나
[대전=뉴스봄] 박상배 기자 = 대전시 초등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30명의 남녀교사 비율은 13%대 87%로 나타났다.
4일 대전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대전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최종 합격자 30명을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용시험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1차 교직 논술과 교육과정, 2차 교직 적성 심층면접 및 수업 실연 등으로 실시됐으며, 최종 합격 인원은 유치원 2명, 초등 12명, 특수(유치원) 4명, 특수(초등) 12명으로 총 30명이다.
전체 합격자 중 남성 합격자 비율은 13%(4명)로 나타났으며, 여성은 87%(26명)이며, 졸업자 53%(16명), 졸업예정자 47%(14명)이다.
한편 최종 합격자는 오는 8일 임용후보자 등록에 필요한 구비서류를 갖춰 대전시교육청에 제출해야 하며, 대전교육연수원에서 실시하는 신규임용 예정교사 직무연수를 이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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