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통합방위 추진실적과 내년 추진방향 보고
대전시는 23일 유성 계룡스파델에서 지역 안보태세 점검과 지역통합방위체제 발전을 위한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비상대비 유공자 표창과 한재득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 신규위원 소개, 32사단과 시의 통합방위 주요업무 보고가 진행됐다.
허태정 시장은 관군협의회 협약, 제70주년 국군의 날 기념 국군장병·가족 초청 음악회와 군장병 초청 시티투어 등 국방안보 도시로서의 2018년 통합방위 추진실적을 설명하고 “2019년에도 변함없이 지역의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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