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민태권·송대윤·조원휘·이금선 선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민태권·송대윤·조원휘·이금선 선출
  • 김창견 기자
  • 승인 2022.04.25 2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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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의원 후보 경선결과, 서구 제1선거구는 중앙당 재심 진행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로고.

[대전=뉴스봄] 김창견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광역의원 후보 경선 지역 5곳 가운데 유성구 제1, 제2, 제3, 제4선거구 후보가 각각 확정됐다.

25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전날과 이날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한 경선에서 유성구 제1선거구 민태권, 제2선거구 송대윤, 제3선거구 조원휘, 제4선거구 이금선 예비후보 등이 각각 선출됐다고 밝혔다.

유성 제1선거구에선 민태권 예비후보가 72.60%의 압도적인 득표로 33.32%(신인가점 20% 적용)를 얻은 박정기 예비후보를 따돌렸다. 

제2선거구에선 송대윤 예비후보가 52.84%를 오광영 예비후보는 47.16%를 얻었으며, 제3선거구에선 조원휘 예비후보가 59.93%를 김연풍 예비후보가 40.07%를 각각 획득했다.

또 제4선거구에선 이금선 예비후보가 65.42%(여성가점 25% 적용)를 얻어 현 시의원인 구본환 예비후보의 47.66%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후보로 선출됐다.

한편 역시 경선지역인 서구 제1선거구의 김영미·박혜련 예비후보는 중앙당 재심이 진행 중으로 후보 확정은 보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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