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계의 큰 별’ 이종환문화협 3000여명 '김광신 지지' 선언
‘DJ계의 큰 별’ 이종환문화협 3000여명 '김광신 지지' 선언
  • 박상배 기자
  • 승인 2022.04.28 22: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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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이종환 친동생 등 30여명 ‘내일’ 캠프 방문
지역문화예술 위한 소규모 이벤트 활성화 등 주문
(사)이종환문화협회 회원 3000여명이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대전=뉴스봄] 박상배 기자 = ‘DJ계의 큰 별’ 이종환을 기리는 이종환문화협회 회원들이 국민의힘 대전 중구청장 김광신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28일 (사)이종환문화협회 회원 30여명은 김광신 예비후보 ‘내일’ 캠프를 방문하고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후보의 공약에 공감한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고 이종환 DJ의 친동생이기도 한 이종무 씨는 “이종환문화협회 회원 3000여명은 김광신 예비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으능정이거리와 대흥동문화예술의 거리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 문화예술인이 참여할 수 있는 소규모 이벤트를 많이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김광신 예비후보는 “원도심 활성화 차원에서 이미 검토하고 있는 사안으로 지역민들과 심도있게 협의해 추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지지선언과 함께 문화예술공동위원장으로 위촉된 가수 김종석씨는 자작곡 ‘세상살이’와 ‘우리는’을 열창해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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