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선시대 노비 매매는 어떻게 했을까? 조선시대 노비 매매는 어떻게 했을까? [대전=뉴스봄] 구태경 기자 = 대전시립박물관은 ‘이달의 문화재’로 조선시대 재산 중 하나인 노비와 관련된 고문서로 ‘노비매매문기(奴婢賣買文記)’를 선정, 7월 한 달간 전시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한국에서 노비(奴婢)는 고대 사회부터 존재했으며 노비는 가옥·토지와 달리 출산과 사망, 도망 등으로 인해 유동성이 있는 재산으로 취급돼 분쟁의 소지가 많았다.따라서 개인들 간의 노비매매 후 관청에 입안(立案: 관의 공증)을 받는 것이 엄격히 지켜졌다.이와 같은 내용은 임진왜란 이후 노비와 관련된 문서의 주류를 차지한다.일반 노비매매와 전시 | 구태경 기자 | 2019-07-01 20: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