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회적기업 탐방] “지역사회에 도움되는 기업이 목표” [사회적기업 탐방] “지역사회에 도움되는 기업이 목표” 요즘 경기침체에 따른 고용문제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대전은 청년실업률이 큰 증가폭을 보이고 있으며 자영업의 비율 역시 타지방에 비해 높아 힘겨운 목소리를 자주 듣게 된다.이러한 상황에서도 사회적 약자라고도 볼 수 있는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사람들이 모여 소비둔화로 인해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국내 쌀 시장의 소비를 촉진시키면서 건강한 먹거리인 누룽지를 제조·판매하는 ‘자활기업’으로 굳게 선 회사가 있어 눈길을 끈다.지난 13일 창업식으로 본격 출범한 ‘착한누룽지’가 바로 그 곳으로 대전시 중구 자활센터 소속 개정 입법 | 구태경 기자 | 2018-11-19 01:49 '착한 누룽지' 드시고 가세요~ '착한 누룽지' 드시고 가세요~ 대전시 중구는 13일 6번째 자활기업인 ‘착한 누룽지’ 창업식을 열었다.자활기업은 2명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에 속한 자가 상호 협력해 사업자등록 후 운영하는 것으로 지난 2006년 첫 번째 자활기업인 ‘마루 인테리어’ 창업 이후 지금까지 6개의 자활기업이 중구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기초생활수급자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해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를 지원받는 자이고 차상위계층은 기초생활수급자에 해당하지 않지만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50% 이하인 자를 말한다.누룽지를 제조하고 판매하며 2014년에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착 사회 | 구태경 기자 | 2018-11-13 17: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