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멸종위기 희귀식물 10종 NFT 제작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멸종위기 희귀식물 10종 NFT 제작 [세종=뉴스봄] 김창견 기자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이사 이석우)와 함께 멸종위기에 처한 희귀식물들을 보호하기 위해 대체불가능토큰(NFT)을 발행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멸종위기 식물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된 ‘산림 복원 프로젝트’로 부산꼬리풀, 구상나무 등 보전가치가 매우 높은 멸종위기 식물 10종을 NFT로 제작해 판매한다.NFT에는 각 식물의 자생지와 멸종등급(멸종위기종·위기종·취약종) 등의 정보를 담고 있으며, 콜렉터블 형태로 제작해 소장과 수집의 사회 | 김창견 기자 | 2023-01-05 09:04 동양란 300여점, 세종수목원서 전시 동양란 300여점, 세종수목원서 전시 [세종=뉴스봄] 김창견 기자 = 동양란의 기품과 향이 흐르는 산업박람회가 개최돼 깊어가는 가을의 향취에 흠벅 취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2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국립세종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오는 6일과 7일 이틀간 ‘제9회 한국 난 산업박람회’를 분재원 내 특별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사)한국난재배자협회 자생란경영회 주최로 다양한 품종의 우수한 동양란 300여점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또한 전시회와 함께 품평회를 통해 시상식도 진행될 예정이다.신창호 전시사업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교육·문화 | 김창견 기자 | 2021-11-02 21:19 심마니 기본예의 실종 “누구를 탓하랴” 심마니 기본예의 실종 “누구를 탓하랴” [뉴스봄=홍영선 칼럼니스트] 교육산행을 하다 보면 다소 이채로운 교육생들이 보입니다.먼저 사무실 심마니 모둠에서 1차 기본교육을 마치고 또 산 초입에서 2차 실전 산행교육을 실시하고 등급에 맞춰 조를 짜서 둘째마니를 조장으로 세웁니다.그 조장들이 안전 산행과 기본 심마니 예의를 지도한 후 산행을 시작하면 꼭 이런 류의 교육생들이 눈에 띕니다.인솔자인 어인마니가 앞장서서 산삼의 자생지 쪽으로 서서히 진입하면 갑자기 인솔자 뒤에 있던 교육생 중 한 명이 후다닥 인솔자를 앞 질어 자생지를 더듬고 지나갑니다.그걸 본 몇몇 교육생들도 뒤질세 칼럼 | 홍영선 | 2019-07-06 00:14 “어디를 가면 산삼을 캘 수 있나?” “어디를 가면 산삼을 캘 수 있나?” [뉴스봄=홍영선 칼럼니스트] “어디를 가면 산삼을 캘 수 있습니까?”심마니가 되고자 산삼을 배우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궁금해하는 공통적인 질문입니다.즉 산삼의 자생지를 알고 싶어 하는 것인데, 참 아이러니하게도 이 자생지가 그러니까 한 번쯤 산삼을 캔 자리 -구광자리-가 심마니들에겐 직장이며 사업장인 겁니다.이 같은 궁금증은 “당신에게 남는 직장이나 사업장 하나쯤 내어 주시오”와 같은 말입니다.어차피 그 분야에서 대장을 하려면 뭐든 내어 줘야 하고 잇속을 너무 밝히면 체면이 떨어지기에 대장 노릇하며 부를 축적했다면 그는 대장까머리가 칼럼 | 홍영선 | 2019-06-11 23: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