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들의 세월호 7시간 “결국 거짓·허구·조작이었다”
좌파들의 세월호 7시간 “결국 거짓·허구·조작이었다”
  • 김창견 기자
  • 승인 2022.08.22 09: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재인 좌파정권과 좌파세력들의 책임 물을 것”
“정의로운 대한민국 위한 우리들의 역사적 책무”
우리공화당 로고.

[대전=뉴스봄] 김창견 기자 = “무려 4년5개월 만에 진실이 밝혀졌다”

21일 우리공화당은 논평을 통해 대법원이 지난 19일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이 보고받은 시간 등을 사후 조작한 혐의로 기소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 대해 무죄 취지 파기환송 및 김장수·김관진 전 국가안보실장 무죄 확정한 것과 관련 “우리공화당과 자유우파 국민의 지난 5년간의 투쟁의 결실”이라고 소회했다.

이어 “세월호 사고원인을 대통령의 7시간으로 몰아간 악의적인 괴담과 언론의 오보 그리고 수많은 가짜뉴스들이 모두 거짓으로 판명난 것”이라며 “세월호 사고라는 국가적 재난상황을 이용해 ‘세월호 7시간’이라는 온갖 허위사실과 거짓조작으로 국가와 국민을 혼란에 빠트린 좌파세력들을 용서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우리공화당은 “좌파들의 허구와 선동 그리고 조작과 날조는 국민을 이간질시켰고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여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 불법탄핵의 도구로 활용했다”며 “심지어 이재명 의원은 당시에 세월호가 국정원 소유라고 확신한다는 거짓 음모론을 제기했다”고 상기했다.

아울러 “좌파세력들의 세월호 7시간 거짓 음모의 진실을 반드시 밝히고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우리공화당은 끝까지 문재인 좌파정권과 좌파세력들의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