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청장 "생평나눔 실펀의 장 열려, 평시에도 헌혈 참여해달라"
[대전=뉴스봄] 육군영 기자 =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에서는 전시 적의 공격 및 테러 등으로 부상자가 발생한 상황에 대비해 긴급 수혈을 통해 혈액을 확보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23일 을지연습 근무자와 공무원, 주민 등 80여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 혈액원의 대형 이동헌혈 버스가 동원돼 헌혈을 진행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훈련이 전시 긴급채혈에 대비한 훈련이지만, 주민의 헌혈 참여 분위기 확산 및 생명나눔 실천의 장이 됐다”라며 “평시에도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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