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공감 능력 탁월… 지역 언론계 이해도 높아
[대전=뉴스봄] 박상배 기자 = 대전시는 25일 신임 홍보담당관에 전 ㈜비에스엔 이호영 보도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호영 신임 홍보담당관은 명석고를 졸업하고 충남대에서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2002년 대전일보 편집기자를 시작으로, 굿모닝충청, 충남일보 등 지역 언론사를 거친 언론인이다.
이 홍보담당관은 원만한 성품과 소통·공감 능력이 탁월하며 지역 언론계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대전시는 이 신임 담당관 임명으로 민선 8기 홍보행정의 전문성 및 홍보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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