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봄] 박상배 기자 = “대전시민의 행복과 대전발전을 위해 혁신과 변화로 국민의힘이 새롭게 거듭나겠다”
6일 국민의힘 대전시당 이은권 위원장은 시당 상설위원장 등 1차 당직자 인선을 발표하며 이렇게 강조했다.
앞서 시당은 지난달 시당 당직자 인선을 위한 공개모집을 통해 20대부터 60대까지 각계각층의 능력있고 참신한 인재들을 모집했으며, 서류와 면접 그리고 각 위원회 운영방안 등의 심사를 통해 이번 1차 당직자을 인선했다.
이은권 위원장은 당직 인선 직후 “대전시민으로부터 사랑받고, 대전의 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국민의힘을 만들어 총선 승리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며 “총선 승리라는 진정한 정권교체의 마지막 관문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뒷받침이 될 수 있도록 당직을 맡으신 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 1차 당직자 인선 현황은 아래와 같다.
▲윤리위원장 이현 전 대전시장직인수위원장 ▲수석부위원장 장희택 ㈜지엘시스템 대표이사 ▲언론특보 임도혁 전 ON충청 대표 ▲수석대변인 송인석 대전시의원 ▲대변인 김선광·이용기·이중호 시의원, 이황헌 전 여의도연구원 청년자문위원 ▲중앙위원회 대전시연합회장 송재웅 눈빛사랑봉사회장 ▲여성위원장 유혜영 프리미엄뮤직 대전서구·유성구지사장 ▲청년위원장 허진 한빛씨앤씨 이사 ▲디지털정당위원장 염철상 크레딧디자인 대표 ▲장애인위원장 정민영 대전시근육장애인협회장 ▲대외협력위원장 전수봉 대동협회장 ▲노동위원장 여황현 전 대전시청공무원노조위원장 ▲누리봉사단장 김경태 전 (사)한국청년회의소 사무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