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화단결해 전국 최고 향우회 만드는데 최선 다할 것”
[서울=뉴스봄] 박상배 기자 = 충청향우회중앙회가 신임 사무총장으로 장동인 법무부교정위원중앙회 사무총장을 선임했다.
1일 충청향우회중앙회 이진삼 총재는 서울시 중구 소재 중앙회 사무실에서 장동인 신임 사무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장 신임 사무총장의 선임은 탁월한 리더십과 오랜 시간 충청향우회에 대한 애향심을 바탕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향우들에게 신망이 두터운 점이 발탁의 배경이라는 전언이다.
장 사무총장은 “이진삼 총재님의 ‘충청인의, 충청인에 의한, 충청인을 위한’ 충청향우회중앙회의 운영 취지에 걸맞게 총재님을 보필해 인화단결하는 전국 최고의 향우회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 사무총장은 1962년 충남 당진 합덕 생으로 현재 법무부교정위원중앙회 사무총장을 6년째 맡고 있으며, (전)서울장충청년회의소 사무차장 및 국장·(전)경산경찰서 행정발전위원회에서 사회봉사활동을 했고, 현재는 세계일보 조사위원과 서울포럼 사무총장을 겸하고 있다.
또한 장 사무총장은 지난 2009년부터 충청향우회 산악회 총무로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당시 곽정현 총재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하기도 했으며, 지난 9월 에는 세계충청향우회 류기환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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