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 특별보좌역 강화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 특별보좌역 강화
  • 윤규삼 기자
  • 승인 2022.11.22 1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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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역 전 대전시의원 비롯 4명에게 총재 특별보좌역 위촉
이진삼 총재 “젊은 향우들의 적극적 참여 위한 노력 기대”
충청향우회중앙회 이진삼 총재(좌측부터 4번째)가 총재 특별보좌역을 총 7명으로 강화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전=뉴스봄] 윤규삼 기자 = 충청향우회중앙회가 총재 특별보좌역을 강화한다.

22일 충청향우회중앙회 이진삼 총재는 손희역 전 대전시의원을 비롯한 4명에게 총재 특별보좌역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진삼 총재는 지난 7월1일 총재 취임 직후 충청 출신 젊은 층의 적극적인 동참을 마련하고자 이용환 뉴스티앤티 세종·충남본부장을 비롯해 허진 국민의힘 대전시당 청년위원장과 성희제 충청뉴스 편집국장을 총재 특별보좌역으로 선임한 바 있다.

이날 위촉된 총재 특별보좌역으로는 손 전 의원을 비롯해 김태진 대전예술고 주무관·김정식 충청뉴스 내포지역본부장·염철민 ㈜한빛C&C미디어 과장 등이다.

이들은 앞으로 기존의 총재 특별보좌역들과 손발을 맞춰 충청향우회중앙회의 홍보와 젊은 충청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이진삼 총재는 “모든 조직은 어른들의 방향성과 젊은이의 속도감이 조화를 이룰 때 발전할 수 있다”면서 “충청향우회중앙회 발전을 위해 젊은 우리 향우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오늘 위촉장을 받은 분들께서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한편 이진삼 총재는 이날 총재 특별보좌역 위촉과 더불어 부총재 추가 위촉 및 산악회장·청년위원장에 대한 위촉도 실시했다.

이 총재는 이날 이경수 대전드론기술원협동조합 이사장을 부총재로 추가 위촉했으며, 산악회장에는 명인식 충남도민회중앙회 수석부회장을 위촉했고, 청년위원장에는 이무영 한국권투위원회 홍보위원을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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