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 화재대응요령 등 안전문화 활동 전개
[대전=뉴스봄] 육군영 기자 = 오는 12월2일 오후 2시부터 대전 중구 중앙로지하상가 무대공연장 및 중앙분수대에서 화재대응 요령과 심폐소생술 등을 체험하는 ‘세이프대전 안전문화 캠페인’이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안전문화 의식 향상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시작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대응요령 등 일상에서 필요한 위기상황 대응 체험 등이 준비 돼 있다.
또 타악퍼포먼스·퓨전국악·성악 공연, 안전문화 이벤트와 그림전시 등 안전에 대한 체험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된다.
대전시 한선희 시민안전실장은 “생활 속에서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문화공연과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특별하고 소중한 안전문화 캠페인 한마당에 많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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