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 여섯 번째 ‘서천지회’ 출범
대전상의, 여섯 번째 ‘서천지회’ 출범
  • 박상배 기자
  • 승인 2023.02.23 14: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초대 서천지회장에 현 장현기 서천군기업인협의회장 취임
대전상의 6번째 서천지회가 창립총회를 갖고 있다.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좌측)과 장현기 서천지회장. 

[대전=뉴스봄] 박상배 기자 =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태희)는 22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서천지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대전 본회와 서천군 기업인 간 유대 강화 및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았다.

초대 서천지회 회장으로 현 장현기 서천군기업인협의회장(㈜천산이엔씨 대표이사)이 취임했으며,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해 김경제 서천군의회 의장과 지역 기업인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은 기념사에서 “지회 운영을 통해 대전상의와 서천군 기업인들 사이에 소통과 화합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전상의는 대전의 대기업·벤처기업, 정부출연연구소, 대학, 유관기관 등과 충남소재 기업을 연결해 지역경제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상의는 부여군, 금산군, 보령시, 청양군, 공주시에 이어 서천군까지 현재 여섯 개의 지회를 설립했으며, 올해 상반기 내 계룡시, 논산시 등 나머지 2개 지역에도 지회를 설립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