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재난ㆍ재해 피해주민 주거안정 위해
[홍성=뉴스봄] 윤규삼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서산지사는 지난 21일 서산시 운산면 팔중리에서 ‘행복나눔 무료측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2일 LX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서산지사(지사장 김영환)에 따르면 행복나눔측량은 LX공사가 사회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재난ㆍ재해 피해주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공익사업으로 지난 2009년도부터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행복나눔측량은 한국해비타트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 운산면 일대 산불로 인해 주택이 전소돼 희망의 집짓기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영환 지사장은 “불의의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의 주거개선 및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수요 발생 시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국민의 경제적 부담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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