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서, 봄 행락철 음주운전 특별단속 실시
대전유성서, 봄 행락철 음주운전 특별단속 실시
  • 박상배 기자
  • 승인 2023.03.3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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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시간대 행락지 주변 음주운전 특별단속, 경각심 제고
대전유성경찰서가 봄 행락철은 맞아 주간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대전유성결찰서가 관내 수통골 진출입로에서 주간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대전=뉴스봄] 박상배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는 봄철 행락시즌을 맞아 관내 수통골에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30일 대전유성경찰서(서장 이원준)는 전날 오후 1시30분부터 3시까지 대전 유성구 덕명동 소재 수통골 진출입로에서 봄 행락철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상황에서 본격적인 봄철 행락기를 맞아 야외활동, 술자리와 함께 음주운전도 증가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는데 따른 조치다.

이날 유성서의 음주운전 특별단속에서 면허정지 1명, 훈방 2명 등 모두 3건의 음주운전이 적발됐다.

유성서 관계자는 “최근 기온상승에 따른 야외활동이 증가한 만큼, 행락지 주변에서 불시에 주간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라며 “교통안전 활동을 강화해, 음주운전 경각심을 제고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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