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효문화진흥원 ․ 대전사랑시민협 업무협약
한국효문화진흥원 ․ 대전사랑시민협 업무협약
  • 박상배 기자
  • 승인 2023.04.10 21: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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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 실천 시민운동 전개 위해 두 손 잡아
한국효문화진흥원과 대전사랑시민협의회가 효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대전=뉴스봄] 박상배 기자 = 한국효문화진흥원과 대전사랑시민협의회가 효 실천 시민운동 등에 두 손을 맞잡았다.

10일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김기황)은 진흥원 다목적실에서 대전사랑시민협의회(회장 이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이현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 김기황 한국효문화진흥원장 등 양 기관 임직원과 대전시 노인복지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효사랑 시민사랑 대전사랑’실현을 위한 효 실천 시민운동 추진, 각종 행사 정보교류 및 연계 홍보·마케팅 방안 마련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한국효문화진흥원과 대전사랑시민협의회가 효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특히 양 기관은 교류와 협력을 통해 효사랑, 시민사랑, 대전사랑 정신을 확산하기 위한 인적·물적 협력 체제를 유지하며, 상호간 공동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이현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은 “핵가족화 되어 가는 요즘, 가족의 소중함과 효문화의 확산을 위해 효문화진흥원과 최고의 파트너쉽을 유지하여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한국 효문화 진흥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한효진과 함께 효 실천 시민운동 협력을 통해 ‘효사랑’ 및 ‘대전사랑’ 정신을 널리 전파해 대전시 발전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기황 한국효문화진흥원장은 “대전시민의 사회적 대표기관으로서 지역사랑운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대전사랑시민협의회와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시민들과 연대해 상호 소통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돼 기대가 크다”라며 “5월에 진행될 효 실천 결의대회 협업을 통해 지역 내 효문화가 확산되고 대전사랑 정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새로운 효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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