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의회, 제271회 임시회 회기중 현장방문
대전 동구의회, 제271회 임시회 회기중 현장방문
  • 윤규삼 기자
  • 승인 2023.04.1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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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촘촘한 점검 이어가
대전 동구의회 의원 전원이 대청호반 상수원보호구역을 현장방문해 현안을 곰꼼하게 챙기고 있다. 

[대전=뉴스봄] 윤규삼 기자 = 대전시 동구의회(의장 박영순)는 제271회 임시회 회기 중인 13일 주요 현안 사업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 의정을 펼쳤다.

앞서 임시회기 첫날인 지난 11일에도 현안 사업현장을 방문해 꼼꼼하게 민생과 현안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동구의회 의원 전원이 참석했으며, 1일차에는 ▲원동 청년마을 조성 사업지 ▲동구 삼성보건지소 ▲대별동 재활용선별센터를 방문했다.

현장방문 2일차인 이날 ▲대청호반 자연 수변공원 ▲대청호 상수원보호구역 일대를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첫 번째 방문지인 원동 청년마을 조성 사업지에서 박영순 의장은 “원동 청년마을이 지역과 청년이 상생하는 거점으로서 기능해 대전뿐 아니라 다른 지역의 청년들도 찾아오는 상징적인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한 2일차에 방문한 대청호 일원에서는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완화 추진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보호구역 내 불법행위 단속 실태를 파악하는 등 대청호 관련 각종 현안에 대해 촘촘한 점검을 이어갔다.

한편 동구의회는 이날 이틀간의 현장방문 일정을 마무리한 뒤 14일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을 심의·처리하고 10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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