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원, 제16회 독락문화제 성료
세종문화원, 제16회 독락문화제 성료
  • 김창견 기자
  • 승인 2023.04.2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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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난수 장군 탄신기념, 전통 문화공연 선보여
임난수 장군 탄신기념 독락문화제, 택견 마당극 ‘쌈구경 가자’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임난수 장군 탄신기념 독락문화제, 사자탈춤.
임난수 장군 탄신기념 독락문화제, 대기놀이.

[세종=뉴스봄] 김창견 기자 = 세종시의 인물 임난수 장군의 탄신기념 독락문화제가 성료됐다.

24일 세종문화원은 지난 22일 세종시 나성동 도시상징광장에서 제16회 독락문화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독락문화제는 세종의 인물인 임난수 장군의 탄신을 기념하는 행사로 신명나는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데 이어 모범 군인 및 경찰을 대상으로 장군상 시상을 진행했다.

2부 행사로 택견 마당극 ‘쌈구경 가자’와 대기놀이 등 다양한 전통 문화공연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세종문화원(원장 임창철)이 주최하고 독락문화재단(이사장 임헌방)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홍성국(세종갑, 더불어민주당), 강준현(세종을,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내빈과 시민 300여명이 함께해 화려한 ‘대기놀이’를 마지막으로 시민의 환호 속에서 마무리됐다.

임창철 세종문화원장은 “앞으로도 세종시의 인물인 임난수 장군에 대해 알리고 더 다양한 문화행사로 세종시민의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문화 발전에 앞장서는 세종문화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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