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나무식재는 기후위기 대응에 좋은 수단”
이장우 대전시장 “나무식재는 기후위기 대응에 좋은 수단”
  • 윤규삼 기자
  • 승인 2023.04.24 14: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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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주관 ‘내 나무 갖기 캠페인’ 참여
시민에 공기정화식물 4종 1000그루 나눠
이장우 대전시장(가운데)이 제53주년 지구의 날 기념 ‘내 나무갖기 캠페인’에 참석해 시민과 기후위기를 공유하고 있다.
제53주년 지구의 날 기념 ‘내 나무갖기 캠페인’에서 한 어린이가 화분을 받고 있다.
제53주년 지구의 날 기념 ‘내 나무갖기 캠페인’ 전경.

[대전=뉴스봄] 윤규삼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22일 제53주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한밭수목원 원형잔디광장에서 개최된 산림청 주관 ‘내 나무갖기 캠페인’에 참석해 시민과 기후변화 인식을 공유했다.

이날 이 시장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이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좋은 수단의 하나”라며 “많은 시민이 나무를 갖고 기르는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장우 시장은 남성현 산림청장과 함께 시민에게 소나무 200그루, 무궁화 300그루, 치자나무 200그루, 테이블야자 300그루 등 4종 1000그루의 공기정화식물을 나눠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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