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스봄] 윤규삼 기자 = 보령시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대천항에서 어족자원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바다를 부탁해’ 환경캠페인 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김동일 시장과 흑포어린이집, 예원어린이, 꼬마나라어린이집 어린이 120여명이 참여했으며, 우럭 치어 1만여 마리를 방류해 보령 앞바다의 풍어를 기원하는 한편 친환경 에코백 그림그리기, 장보기 체험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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