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돈곤 청양군수, 우기 앞두고 재해복구 현장점검
김돈곤 청양군수, 우기 앞두고 재해복구 현장점검
  • 김창견 기자
  • 승인 2023.06.14 16: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산리, 죽림리 산사태 사업장과 청남면 대흥배수장 방문
김돈곤 청양군수가 우기를 앞두고 지난해 수해복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청양=뉴스봄] 김창견 기자 = 김돈곤 청양군수가 지난 13일 장평면과 청남면 수해복구 현장 3곳을 찾아 공사 진척 상황과 우기 대비책을 점검했다.

이날 김 군수는 지난해 8월 기록적 폭우로 피해가 컸던 장평지역 화산리, 죽림리 산사태 사업장과 청남면 대흥배수장을 방문해 복구 현황과 안전시설 설치 여부, 근로자 안전관리 대책 등을 세심하게 살폈다.

오는 8월 준공 목표인 화산리, 죽림리 복구현장에는 각각 1억6000만원과 6억500만원을 투입하고 있으며, 10억2600만원을 투입하는 대흥배수장은 12월 준공 목표다.

김 군수는 “여름철 이상기후와 기습적인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지난해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