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희 대표의원 “중구 실정에 맞는 합리적 정책 발굴에 만전 기할 것”
[대전=뉴스봄] 윤규삼 기자 = 대전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원도심 활성화 연구회’(대표의원 유은희)는 15일 의회 본회의장에서‘공공청사를 활용한 원도심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원도심 활성화 연구회’는 원도심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 및 지역 상생의 토대를 마련하고 공공청사의 지역 거점기능을 활용해 원도심 활성화 중장기 전략을 마련하고자 구성됐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단체 회원인 유은희 사회도시위원장(중구 가, 더불어민주당, 이하 민주당), 김선옥(비례, 민주당), 윤양수 의장(중구 다, 무소속), 육상래 부의장(중구 가, 민주당), 오은규(중구 다, 민주당), 류수열(중구 나, 민주당) 의원 등과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사)한국응용통계연구원 소속 김동섭 대전대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용역 기간은 6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총 4개월이다.
‘원도심 활성화 연구회’ 유은희 대표의원은 “우리 지역 현안 과제 중에서 원도심 활성화의 중요성이 특히 대두되고 있다”면서 “이번 연구과제 수행을 통해 중구의 실정에 맞는 합리적인 정책을 발굴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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