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전반 아우르는 전략적 홍보와 대시민 소통 강화 기대"
[대전=뉴스봄] 박상배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의장 이상래)는 7월1일자로 개방형직위, 4급 홍보소통담당관에 박정식 전 이코노미스트 뉴스플러스팀 차장을 임명했다.
신임 박정식 홍보소통담당관(51)은 한남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2002년 대전일보 편집국 기자를 시작으로 중앙일보, 중앙일보 조인스랜드, 이코노미스트 등자 여러 언론사를 거쳤다.
박 홍보소통담당관은 소통과 공감능력이 탁월하고 다양한 분야에 풍부한 지식을 토대로 대전시의회 의정활동 홍보 및 대민 창구역할을 활성화 할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대전시의회는 신임 홍보소통담당관 임명으로 지역 언론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및 의정 전반을 아우르는 전략적 홍보와 대시민 소통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개방형직위로 임용된 홍보소통담당관은 지방서기관으로 임용기간은 2년이며, 5년 범위 내 연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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