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천안을당협, 청양군 수해복구에 전력
국민의힘 천안을당협, 청양군 수해복구에 전력
  • 김창견 기자
  • 승인 2023.07.2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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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만 당협위원장 “빠른 일상생활 위해 복구작업에 최선”
국민의힘 천안을당원협의회 봉사단이 청양군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국민의힘 천안을당원협의회 봉사단이 청양군 수해복구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천안=뉴스봄] 김창견 기자 = 국민의힘 천안을당원협의회(위원장 이정만)는 지난 26일 청양군 장평면 분향리 수해 비닐하우스 현장을 찾았다.

이날 수해 비닐하우스 현장을 찾은 국민의힘 이정만 천안을당협위원장을 비롯한 천안시의회 정도희 의장, 유영진, 장혁, 이상구 시의원, 고락희 여성위원장, 이영석 청년위원장 및 봉사단체 ‘아우름’과 ‘함께하는 천안의힘’ 자원봉사자와 당직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팔을 걷고 나섰다.

봉사활동에 나선 자원봉사자들은 무더운 폭염 속에서도 장화를 착용하는 등 폭우로 인해 뻘밭이 된 비닐하우스 안에서 어려운 작업을 이어가는 한편 나무덩굴을 걷어내고 폐비닐을 걷어 냈으며, 비닐하우스 안에 남아있는 쓰레기 부유물도 치웠다. 특히 자원봉사자들은 봉사활동 시간 내내 언행에 주의하는 모습이 역력했으며, 수해복구에 열중했다.

수해복구에 나선 이정만 당협위원장은 “이번 수해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들의 아픔을 위로 드린다”라며 “빠른시일 안에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복구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이 당협위원장은 “무더운 폭염 속에서도 자원봉사에 참여한 모든 자원봉사자와 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번 수해복구는 국민의힘 충남도당에서 마련했으며,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를 비롯한 홍문표 충남도당위원장, 정진석, 이명수 의원이 수해복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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