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전국 1위’ 특별승진
대전소방,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전국 1위’ 특별승진
  • 박상배 기자
  • 승인 2023.08.03 0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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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전술 분야‘전국 1위’, 구조전술분야 ‘전국 2위’ 성과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전술 분야 전국 1위를 수상한 소방관에게 1계급 특별승진을 하고 있다. 

[대전=뉴스봄] 박상배 기자 = 대전시소방본부(본부장 강대훈)는 지난달 31일 본부장실에서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입상한 특별승진자 4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지난 6월 개최된 제36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화재진압, 구조·구급 등 다양한 분야의 소방기술을 개발하고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대회다.

이 대회에서 화재전술 분야 ‘전국 1위’를 차지한 소방장 이하 박범현, 김현민, 김수현, 이승원 소방관은 1계급 특별승진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화재전술 분야에 같이 참가한 변민수, 최석원 소방관과 구조전술분야에서 전국 2위를 차지한 고윤석, 곽유근, 김성희, 이성한, 김성완 소방관에겐 특별승급의 혜택이 부여됐다.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위해 훈련에 매진한 대원들의 노력이 좋은 성과를 거둬 자랑스럽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연마한 전문능력과 전술을 재난현장에 활용해 시민에게 최상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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