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저소득 노인 돌봄사업 등 복지사업 위해 기부
[대전=뉴스봄] 박상배 기자 = 대전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민수현의 팬클럽에서 저소득 노인 등을 지원하도록 성금을 기탁했다
14일 가수 민수현 팬클럽 민낯(회장 김은희)은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을 예방하고 저소득 노인을 지원하기 위해 모금한 성금 1069만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현재 대전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0시 축제'에도 재능기부를 하는 가구 민수현과 뜻을 함께하고자 민수현 팬클럽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금한 것이다.
대전시는 기탁금을 저소득 노인 돌봄사업 등 복지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0시 축제기간 가수 민수현의 무대는 16일 중앙로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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