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시당, 원전오염수 해양투기저지 대책위 발대식
민주당 대전시당, 원전오염수 해양투기저지 대책위 발대식
  • 박상배 기자
  • 승인 2023.08.16 16: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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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기본사회위원회 발대식도 열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대책위원회 발대식 포스터.

[대전=뉴스봄] 박상배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대책위원회와 기본사회위원회가 18일 각각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16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황운하)은 18일 오후 3시30분 기독교연합봉사회관 컨벤션홀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에 맞서는 한편, 이를 저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우원식 중앙당 상임위원장, 황운하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과 시·구의원을 비롯해 당원 등이 참석하며, 우원식 상임위원장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위험성’ 및 ‘IAEA 보고서 문제점’을 주제로 당원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대책위 발대식에 앞서 오후 2시에는 대전시당 기본사회위원회 발대식이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는 ▲기본소득 ▲기본금융 ▲기본 주거 ▲을(乙) 기본권 실현 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전기본사회위원회는 발대식을 이후 세부 실천전략을 수립,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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