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우수 노사관계 인정
[대전=뉴스봄] 박상배 기자 = 대전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은 고용노동부 주최, 노사발전재단에서 주관하는‘2023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돼 인증서와 인증패를 대전지방고용노동청에서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고용노동부 인증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중소기업 14개, 대기업 10개, 공공기관 4개로 총 28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대전지역 공공기관은 공단이 유일하다.
공단은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형성하고 상생의 노사문화를 실천함으로서 유연한 근무환경 구축, 노사 간 신뢰향상 활동 등 다양한 성과 창출을 통해 노사문화 우수기업을 인증받았다.
이상태 이사장은 “이번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을 계기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노사관계를 조성하겠다”라며 “공공기관으로서 우수 노사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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