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의회, 세천동 하천범람 현장 방문
대전 동구의회, 세천동 하천범람 현장 방문
  • 윤규삼 기자
  • 승인 2023.09.22 21: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민불편 없도록 조속한 피해복구 당부해
대전시 동구 세천동 수해 피해 현장을 방문한 동구의회 박영순 의장(가운데), 오관영 의원(우), 김영희 의원(좌).
대전시 동구 세천동 수해 피해 현장을 방문한 동구의회 박영순 의장(가운데), 오관영 의원(우), 김영희 의원(좌).

[대전=뉴스봄] 윤규삼 기자 =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는 21일 세천동 일원 수해 피해 지역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본 후 복구상황을 점검했다.

동구 세천동은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인근 하천이 범람하고 일부 지대가 물에 잠겨 도로가 통제된 바 있다.

현장을 방문한 박영순 의장은 “주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피해지역이 조속히 복구돼야 한다”고 당부하면서 “급변하는 기후상황에 따른 자연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의회에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