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김기양 이사, 중부권 최초 6000대 판매
현대자동차 김기양 이사, 중부권 최초 6000대 판매
  • 박상배 기자
  • 승인 2023.09.24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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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현대자동차 입사 32년만에 대기록 달성
판매 비결은 "부지런함과 성실함 그리고 전문성"
현대자동차 대전지점 김기양 영업이사가 누적판매 6000대를 달성해 고객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대전=뉴스봄] 박상배 기자 = 현대자동차 대전지점 김기양 영업이사가 누적판매 6000대 달성을 기념해 22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고객들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누적판매 6000대는 현대자동차에서 김 이사를 포함해 지금까지 단 7명만 달성한 대기록이며, 중부권에서는 최초의 기록이다.

김 이사는 1991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32년 만에 이 같은 대기록을 달성했으며, 현재 2021년과 2022년 연속 전국 판매왕을 기록 중이다.

김 이사는 “저의 가장 큰 무기였던 부지런함과 성실함으로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지금까지 저를 믿고 찾아 주신 6000여명의 고객들에게 이 자리를 통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이사는 자신의 판매비결로 전문성을 꼽았다. 그는 “고객이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영업의 핵심이자 고객 만족의 지름길”이라며 “무조건 좋은 차, 비싼 차, 신차를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성향과 상황에 맞는 차량을 추천했던 것이 저만의 판매비결”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 이사는 “고객 한분 한분이 전해주신 믿음은 제가 일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며 “6000대 판매를 넘어 앞으로도 처음 고객을 만났던 마음가짐으로 다시 뛰어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현대자동차 유원하 국내사업본부장과 이준택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많은 고객들이 참석해 김기양 영업이사의 6000대 판매 달성 축하 자리를 빛냈다

현대자동차 대전지점 김기양 영업이사가 6000대 판매라는 중부권 최초 기록의 배경으로 부지런함과 성실함 그리고 전문성을 꼽고 있다.
현대자동차 대전지점 김기양 영업이사(좌측 네번째)가 초심으로 고객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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