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참여 가능한 심폐소생술(CPR) 체험 부스도 운영
[천안=뉴스봄] 김창견 기자 = 충남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김오식)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열리는 '2023년 천안흥타령춤축제'에서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는 소방안전체험장은 '보고 듣고 체험하는 소방안전교육'을 목표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일상 속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자 운영된다.
축제기간 참여 가능한 소방안전체험은 어린이의 교육을 주로 하는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소화기체험 ▲지진체험 ▲소방안전교육 영상 상영 ▲어린이 소방관 복장 착용 체험 ▲소방 캐릭터 색칠공부 ▲소소심 딱지접기 등이 있으며 이동안전체험차량 옆쪽에는 ▲남녀노소 모두 참여 가능한 심폐소생술(CPR)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도 운영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축제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이 즐겁게 소방안전교육을 접하고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가졌으면 한다”며 “안전의식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소방안전교육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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