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 동구지역위, 부위원장단 구성 조직강화
민주당 대전 동구지역위, 부위원장단 구성 조직강화
  • 박상배 기자
  • 승인 2023.10.3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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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민 의원의 의정활동 뒷받침과지지… 22대 총선 승리 다짐
장철민 의원이 지역구인 대전 동구지역위에서 부위원장단을 위촉하고 있다.

[대전=뉴스봄] 박상배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지역위원회 장철민 지역위원장은 다가오는 22대 총선 승리를 위한 조직강화 방안으로 부위원장단을 구성해 출범한다고 30일 밝혔다.

주요 부위원장으로는 수석부위원장으로 남진근 전 6ㆍ8대 대전시의원을 필두로 이나영 전 동구의회 의장, 이규숙 전 6대 구의원, 정근모 1선거구 시의원 출마자, 최대성 2선거구 시의원 출마자, 백승자 동구 비례대표 출마자, 윤석윤, 이혁제, 조병선 등이 참여한다.

이번에 출범하는 부위원장단은 지난 4년간 미래비전과 유능함을 바탕으로 대전과 동구 발전의 초석을 다진 장철민 의원의 의정활동을 뒷받침하고 지지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대전 동구는 대전의 원도심, 대전⁃충청권 총선 승리, 민주당의 과반 의석의 가늠 척도인 주요 선거구로 실력과 정치역량을 갖춘 장 의원을 선봉장으로 당력을 총결집해 22대 총선에서 승리할 것을 다짐했다.

장철민 의원이 내년 22대 총선 승리를 위한 조직강화 구축을 모색하고 있다.

남진근 수석부위원장은 “장철민 의원은 예산결산위원회 예산소위와 대전ㆍ세종ㆍ충남 유일의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는 유능함을 보여줬다”며 “특히 혁신도시 지정, 대전의료원 건립, 도심융합특구 특별법 통과 등 지역 현안을 앞장서 해결하는 실력을 보여줬다”고 신뢰를 내세웠다.

이어 남 부위원장은 “22대 총선에서 민주당 승리를 위한 확실한 대안이자 적임자”라며 “당력을 한마음 한뜻으로 모으는데 그 역할과 소임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장 의원은 “이번 22대 총선은 윤석열 정부의 폭정을 막고 국정 실패에 대한 심판의 선거”라며 “민생을 늘 우선으로 국민경제 회복에 사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 의원은 이번에 참여하는 부위원장 외 주요 핵심당원과 외부 영입인사를 중심으로 2차 부위원장을 추가로 임명해 그 역할과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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