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천안천 지역명소화 위한 연구모임’ 시민 대토론회
천안시의회 ‘천안천 지역명소화 위한 연구모임’ 시민 대토론회
  • 김창견 기자
  • 승인 2023.11.0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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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10시부터 천안시청 3층 대회의실서
지난 7월 천안천 지역명소화를 위한 연구모임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이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천안=뉴스봄] 김창견 기자 = 천안시의회 의원으로 구성된 연구모임‘천안천 지역명소화를 위한 연구모임’은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천안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천안천(천호지~신방동행정복지센터, 9km) 지역명소화를 위한 방안 마련 등을 주제로 천안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시민 토론회는 천안천 지역명소화의 방향성과 방안에 대해 전문과의 시민의 공감대 형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열린다.

이날 토론회는 이병하 의원이 좌장을 맡고 기조발제는 박병언 ㈜에너트리 대표가 발표한다. 토론은 황상일 한국환경연구원 선임연구원과 박완희 청주시의원, 구본학 상명대 그린스마트시티학과 교수와 관계 공무원, 천안시민 등이 참여한다

연구모임 대표의원인 이병하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천안천이 명실상부한 지역명소로 재건돼 도시공간까지 확장하는 명품하천이 되길 기대하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천 지역명소화를 위한 연구모임은 대표의원 이병하, 유영채, 박종갑, 엄소영, 류제국, 복아영, 김영한, 김강진 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2월에 출범해 3월 설명회, 7월 정책간담회, 8월 현장탐방, 9월 비교견학 등을 추진했으며 이달 시민 대토론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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