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봄] 김종민 국회의원 = ‘위성정당 방지법’을 추진하라는 당안팎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그러나 지도부는 가타부타 답이 없습니다.

다시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위성정당 방지법’을 권고적 당론으로 추진합시다. 이재명 대표도 우리 당도 여러 차례 공언했습니다. 약속을 지켜야 합니다.

유불리 계산해 국민의힘 따라가면 이야말로 전형적인 ‘말 따로 행동 따로’입니다.

기존 발의안 중에 민형배 안과 박성준 안 등 거대정당의 비례대표 후보 추천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당론으로 의결해 빨리 본회의에 올려야 합니다.

국민의힘 핑계 대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민주당은 기득권 정당으로 전락할 것입니다.

이제는 결단해야 합니다.

<위 글은 김종민 의원이 23일 보도자료 ‘원칙과 상식’을 통해 본인의 의견을 피력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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