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김금원 교수, 최우수 이러닝상 수상
건양대병원 김금원 교수, 최우수 이러닝상 수상
  • 박상배 기자
  • 승인 2023.11.29 2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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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영상의학회 이러닝 강의로 교육에 공헌
건양대병원 김금원 영상의학과장.

[대전=뉴스봄] 박상배 기자 = 건양대병원 김금원 교수가 대한영상의학회 최우수 이러닝상을 수상했다.

29일 건양대병원은 영상의학과 김금원 교수가 2023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이러닝상(E-Learning Center Contribution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영상의학회는 오프라인으로만 진행되던 학회 교육을 기회를 넓히기 위해 온라인 교육인 이러닝센터(E-Learning Center)를 도입해 운영해 왔다.

김 교수는 대한영상의학회 이러닝 센터에 ‘유방 초음파의 기술과 이해’라는 제목의 강의영상을 게시해 회원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학회로부터 영상의학 교육 향상에 공헌했다고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영상의학과 의사들의 교육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는데 좋은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업그레이드된 내용의 이러닝 교육으로 영상의학과 의사들이 보다 더 많은 지식을 습득하고 진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고 진료와 연구를 꾸준히 이어 나가 영상의학회 발전과 국내 의료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양대병원 김금원 교수는 건양대병원 영상의학과장으로 재직 중으로 대한 초음파의학회 학술위원을 맡고 있으며, 유방 및 비뇨생식기 영상의학 검사와 판독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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