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시민의 행복과 대전의 일류경제 소망”
[대전=뉴스봄] 박상배 기자 = 올 한해를 보내며 성탄절과 희망찬 2024년 새해를 밝혀 줄 높이 15m, 폭 7m 규모의 성탄트리가 지난 1일 대전시기독교연합회(회장 문상욱) 주관으로 점등됐다.
올해 성탄트리는 일류경제도시 염원을 담아 대전시청 남문광장에 설치됐으며, 내년 1월12일까지 불을 밝히게 된다. 그동안 성탄트리는 대전역과 서대전시민공원 두 곳에 설치돼 왔다.
이날 이장우 시장은 “성탄트리 불빛이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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