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택 전 민주평통 금산군협의회장, 국민훈장 목련장 수훈
김호택 전 민주평통 금산군협의회장, 국민훈장 목련장 수훈
  • 김창견 기자
  • 승인 2023.12.2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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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통일교육,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등 민주평화통일 기반 조성 공헌
김호택 전 민주평통 금산군협의회장(가운데)이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훈하고 있다.
김호택 전 민주평통 금산군협의회장.

[금산=뉴스봄] 김창견 기자 = 김호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금산군협의회 전 협의회장은 지난 27일 서울시 민주평통사무처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훈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민훈장은 정치, 경제, 교육, 학술 분야에서 국민복지 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사람에게 주는 상이다.

지난 2019년부터 4년 동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금산군협의회장을 역임한 김호택 전 회장은 다양하고 깊이 있는 통일정책을 펼쳐왔다.

특히 청소년 통일교육,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등 민주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공헌한 바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훈받았다.

김호택 전 회장은 "영예롭게도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훈했다“며 ”앞으로 더욱더 통일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헌신하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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