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언론·종교·예술단체 등 각종 단체 대상 31일까지 접수
[대전=뉴스봄] 육군영 기자 =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양태경)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공명선거 분위기를 조성하고, 유권자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공명선거 추진활동 협업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분야는 ▲선거관련 캠페인 ▲인문·문화·예술, 방송매체 이용, 학술·연구 사업 등으로 국회의원선거 홍보 및 유권자의 투표참여를 홍보할 수 있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시민·사회단체, 종교·인문·문화·예술단체, 언론사, 학계 등으로서 공직선거법상 공명선거 추진활동을 할 수 있는 단체에 해당하고 정치적 중립성을 확보할 수 있어야 한다. 선정된 단체에는 사업진행에 필요한 소정의 예산도 지원된다.
공모 접수기한은 이달 31일까지이며, 신청방법 및 제출서류 등 공모절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선관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선관위는 “단체들의 특성을 연계한 다양한 공명선거 추진활동 사업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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