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의회, 올 첫 임시회 막 올라
대전 대덕구의회, 올 첫 임시회 막 올라
  • 윤규삼 기자
  • 승인 2024.01.31 0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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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2월5일 제273회 임시회, 집행기관 주요업무보고 등
대전 대덕구의회 의원들이 올 첫 임시회를 시작으로 활기찬 의정활동을 다짐하고 있다.

[대전=뉴스봄] 윤규삼 기자 = 대전 대덕구의회가 올 첫 임시회로 막을 올리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나섰다.

29일 대전 대덕구의회는 다음달 5일까지 8일간 제273회 임시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집행기관으로부터 실‧국별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와 함께 일반안건 처리 등이 이뤄진다.

특히 주요업무보고에선 올해 역점 추진과제와 함께 지역발전과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한 계획이 공유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마약류 및 유해약물의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 박효서 의원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안전 증진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전석광 의원 ▲물품관리 조례일부개정조례안, 김기흥 의원 등 14개 안건이 처리된다.

김홍태 의장은 “이번 회기에선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위한 집행부 계획을 보고 받는다”면서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에 나서는 한편 잘못된 부분에 대해선 과감히 지적해 의회 본연의 임무에도 충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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