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봄] 윤규삼 기자 = 이광문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시민이 자발적으로 모여 광문팬클럽을 결성했다.
6일 광문팬클럽은 이광문 대전 중구청장 예비후보(56) 선거사무실에서 결성식을 갖고 이 예비후보에 대한 열렬한 응원을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의 비전과 핵심 가치에 공감하는 시민이 모여 결성된 광문팬클럽은 선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과 더욱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
광문팬클럽은 지지자들 간의 의견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이 예비후보의 선거 운동에 보다 유익한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지원 활동을 계획 중이며, 이 예비후보의 당선을 위한 열정적인 지지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대해 이광문 중구청장 예비후보는 "광문팬클럽의 결성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중구를 더욱 번영하고 행복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삼성초, 한밭중, 남대전고, 목원대를 졸업했으며, 국민대 교육학석사를 거쳐 동 대학원에서 박사과정 및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국가지도자과정을 수료했다.
주요 경력으론 현 시민통합플렛폼 더일하는정책포럼 상임대표와 대한씨름협회 이사, 목원대 총동문회 수석부회장 등을 맡고 있으며,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중소기업특위 부위원장, 제20대 대통령선거 이재명후보선대위 미래소통본부 대전본부장, 대한민국 대전환 선거대책위 총괄특보단 특보, 대전시 소상공인연합회장 등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