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록 홍성군수, ‘따뜻한 동행’ 비상근무자 격려
이용록 홍성군수, ‘따뜻한 동행’ 비상근무자 격려
  • 김창견 기자
  • 승인 2024.02.11 15: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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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역 귀경‧귀성객 환송‧환영인사하며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
이용록 홍성군수가 설 명절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직접 환영의 인사를 전하는 한편 비상근무를 하고 있는 근무자를 찾아 격려하고 있다. 

[홍성=뉴스봄] 김창견 기자 = 이용록 홍성군수가 설 명절 연휴 첫날인 9일 홍성역에서 고향을 찾아온 귀성객들에게 직접 환영의 인사를 전하며, 고향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이용록 군수는 홍성역을 떠나는 귀경객들에게도 환송 인사를 전하며,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어 이 군수는 거점소독시설, 홍성추모공원, CCTV관제센터, 군청 당직실을 방문해 가족과 함께 보내야 할 설 명절 연휴를 반납하고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묵묵히 현장을 지키고 있는 근무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며 따뜻한 동행을 실천했다.

이 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 여러분 모두 가족들과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연휴기간에도 홍성군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비상근무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군수는 “환경, 의료, 교통 등 분야별 명절 종합대책과 연휴기간 동안 빈틈없는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겠다”며 “사건·사고 없이 설 명절 연휴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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