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차 공관위, 충남 3곳 경선 결정
[대전=뉴스봄] 박상배 기자 = 국민의힘 공관위는 제22대 국선을 앞두고 충남의 천안을 및 천안병 그리고 논산ㆍ계룡ㆍ금산 선거구를 경선지역으로 결정했다.
20일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관리위원회는 제10차 회의를 통해 미결정된 선거구에 대한 심사를 실시한 결과 전국 13개 선거구에서 단수 후보자를, 17개 선거구는 경선지역으로 그리고 1개 선거구를 우선추천지역으로 선정 의결했다.
심사 결과 충남은 천안을 선거구에서 이정만 전 대전지검 천안지청장(62)과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64)이 경선을 치루게 됐다.
천안병 선거구에선 신진영 전 대통령실 행정관(57)과 이창수 중앙당 인권위원장(61)이 경선을 치룬다.
논산ㆍ계룡ㆍ금산 선거구는 김장수 전 청와대 정무수석실 선임행정관(57)과 박성규전 제1야전군사령관(72)이 경선을 치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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